웹 사이트는 현대인에게는 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 요소가 되었고, 웹 환경의 다변화와 디지털 디바이스의 진화에 따라
정보 제공 방식의 틀이 점점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정보의 양과 표현 방식의 다양성으로 이런 편리함을
누군가는 손쉽게 누리지 못하는 정보 소외 계층의 정보격차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 환경에 따라 접근성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하면서 누구나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웹의 권리 실현하기 위해 제약과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웹 서비스 제공을 위해 웹접근성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사용자, 어떠한 기술 또는 환경에서도 사용자가 전문적인 능력이 없이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를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2008년 4월 11일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으로 웹사이트의 준수가 의무화 되었습니다.
웹접근성이 구현되면 접근성 수준 향상을 통한 정보접근권 제고, 다양한 환경과 신기술에 대한 호환성 제공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동일한 웹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쉽게 인식할 수 있는 UI 제공을 통해 사용자의 이용률 증대 및 웹사이트 빠른 로딩 속도와 효율적인 정보 검색이 가능해 집니다.
장애인 및 고령자가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웹 접근성 수준을 인정하고
이를 상징하는 품질 마크를 부여하는 인증제도이며, 웹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임을 인증하는 마크입니다.
기아자동차 CSR는 국가표준에서 제시된 14개 항목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시각장애인 보조기기인 화면낭독프로그램(screen reader)을
이용하여 컨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조치 하였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서 제공하는 모든 컨텐츠에는 모두 대체텍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 도형, 조직도, 흐름도 등 대체텍스트 만으로 의미전달이 힘들 경우 별도의 텍스트 정보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문서 시작부분에 반복되는 링크가 많은 페이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스킵 네비게이션(바로가기) 링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든 문서마다 문서의 제목(title)을 제공하고, 문서의 제목은 문서의 특성을 잘 나타내도록
간단명료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문서는 논리적인 접근 및 키보드 접근이 가능하도록 헤딩(h1~h6), 문단(p), 목록(ul, ol, dl) 등의
태그를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디자인요소를 CSS를 사용하여 분리하고 있으며 스타일시트를
제거하더라도 컨텐츠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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